통원서당 공부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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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장내경반 (침,뜸 ,부항... 한방원리반) ★★
< 매주 월,목 주 2회 ~ 6개월과정 >

시작일시: 7월 4일 (월)

오전 10시30분 ~ 13시.


우리 민족 조상의 지혜와 경험의 축적물인 역에 뿌리를 둔 동양의학의 생리(生理), 병리(病理), 침구(鍼灸) ,처방(處方)에 이르기까지  일맥상통한 의학 이론을 강의합니다.원리로부터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처방까지  이론과 실제를 모두 포괄하는 한방원리 강좌입니다
의역동원(醫易同源)의 이치가 담겨져 있습니다.



 
★★복서육효 (육효) 반★★

< 명리학 강의를 수료하셨거나 향후 수료예정인 분을 대상으로 >

< 매주 금요일~ 3개월 과정 >

시작일시: 7월 8일 (금)

오전 10시30분 ~ 13시.

 

 
★★연산본초 (방제포함) 반★★

< 매주 토요일~ 6개월 과정 >

시작일시: 7월 2일 (토)

오전 10시30분 ~ 14시.

 

★★[명리 주말반] 토요일 오후 -임시반★★


과목 :  명리 (사주 팔자,궁합,택일,작명....)

기간 : 2016년 7월 9일 ~  2017년 1월(~2)월 

  [ 매주 토요일 /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약 4시간)


 

통원 강목년선생님의 명리학 의미와 우주변화원리 기초 강의는 
통원서당 카페(http://cafe.naver.com/tongwonseodang/)의 동영상강의나  
하기의 유튜브의 통원서당 채널을 클릭하면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JrxCboBNkcdG6y9XXpmhw


시간표 참고하세요.     http://cafe.naver.com/tongwonseodang/89

강의지역과 연락처: 서울 신설동(02-928-3826))
찾아오시는 길:
http://tongwon.net/seodang_map
공부하실분은 사무실(02-928-3826)로  미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통원서당 홈피 :  http://www.tongw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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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원서당- 오래된 우리 고유의 인문학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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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에나 교육의 산실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스 시대에는 광장이 있었다면 우리에게는 서당이 있었다. 서당에는 나름 시스템이 있고 철학이 있고 우리를 우리로서 나타내는 상징성이 있다. 서당의 가치의 재발견은 오늘의 교육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통원서당을 후손에게 전해줄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하여 21세기 교육의 길을 서당에서 찾는다. 

세계화시대에 신교육이 실시될 때까지 존속해온 가장 보편화된 우리나라의 교육기관인 서당은 지나간 시대의 유물정도로 생각하지만 우리의 선조들이 어떤 교육과정을 갖고 어떤 방식으로 교육을 해왔는지를 재조명하여 조상들의 지혜를 담아온 서당교육이 장점이 있다면, 그것을 현대교육에 창조적으로 계승하는 것이다. 어제를 올바로 알아 지혜롭게 이용하면 오늘과 내일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다. 잋혀진 과거의 문을 열게 해주는 동시에 우리만의 전통 자산을 보완시키면서 미래가치로 발전시킬 수가 있다

오래동안 전래되어온 온전한 우리의 전통방식인 서당공부라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삶과 앎을 하나로 묶어서 교육하는 전인적인 인간교육이 가장 큰 특성이다. 선인들의 놀라운 지혜가 담겨 있어 아직까지 눈부신 광채를 발하는 동양학문을 교육하는 우리 고유의 인문학의 길인 전통적인 서당을 미래유물로 지정해서 후손들에게 전해주어야 한다.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자 독립운동가들이 전국으로 흩어져 서당을 세우기 시작했고 조선인들은 우리의 말과 역사를 가르치는 서당으로 모이게 된 겁니다. 서당이라는 민족주의 교육 기관을 억압하는 일본의 잔혹한 교육침략은 바로 서당사냥이었습니다.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꽃피운 배움의 열정! 독립운동의 뿌리가 되었던 서당은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입니다.

 본 서당은 일반적 전통서당이 천자문 등과 일반 경전 답습에 중점을 두는 것에 비하여 우주변화의 원리 체계를 앞세워 역학, 명리학, 한의학, 풍수, 생활, 풍속, 제도 등의 모든 학술을 하나의 맥락 속에서 일이관지하여 근본을 복구하는 순수 동양 학문체계를 찾고자 실학을 강의하며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국내에서도 유일한 곳이다. 이것이 진실로 가장 (민족)한국의 근원적인 문화의 복원이라 감히 생각해 본다. 이로서 2008년에 서울시에서 사단법인 민족정통학술원을 허가받아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모든 문화유산의 정점에 있는 학술의 산실이라 자부 할 수 있다. 재야에서 전통을 되살리는 외로운 여정속에서 더 큰 정진과 크나 큰 정신적 위안과 아직도 근본을 지켜가고 있는 곳이 있구나하는 시민의 자부심이 되기 위하여 신청합니다.

통원서당은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서당으로 서울 신설동에서 한옥으로 된 건물에서 대를 이어서 서울개원이 30년이나 되는 유서깊은 서당이다. 자연과 인간의 길을 서구사상과 과학문명을 넘어서 전통의 우리의 실학사상을 계승하여 동양학문을 통합하여 교육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물론 한국에서도 유일무이한 곳이다. 후손들에게 우리의 전통을 물려주기 위해서 통원서당을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해서 사라져가는 우리의 옛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여야 하다.

가장 우리다운 것으로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으로 글로벌화와 국제화를 추구하고 우리의 문화유산이라고 홍보해야지 서구적인 것으로 우리가 세계화와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것은 경쟁력도 없을 뿐 아니라 어불성설이다. 한국적인 것. 동양적인 것. 우리 민족의 고유의 우리의 것이 소중하고 훌륭한 것이라는 것을 너무도 모른다..우리 선조들이 일궈 낸 문화유산 속에는 첨단과학에 뒤떨어지지 않는 슬기와 지혜가 담겨 있는 것을 배워서 과거와 현재, 재조명하여 국가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미래가치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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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일생에서 남편복의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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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주상담을 하면서 느낀 것인데 여자사주는 남편복이 첫째입니다 남편잘만나면 팔자 늘어진거니까요
둘째는 자식복입니다 남편복이 부족하면 자식복이라도 있으면 말년이 쓸쓸하지는 않지요 그마저도 없으면 재복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여자는 뭐니뭐니해도 남편복이 첫째이지요
더구나 남편복없는 여자 가 자식복도 없다는 명제가 참인 경우가 많다
특히 딸은 엄마팔자 닮는다는 말은 적실성이 뛰어나 무섭기 까지 하다

남편복이 있어서 남편이 돈도 잘 벌어와야 자식도 교육시키기도 용이하고 가정에서 부부역할교육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도 있다 신신분제사회에서 남편복 없는 경우에 자식복 있기는 참 어려운 문제다

남편복이 없어서 여자혼자 어렵게 자식을 키우는 경우 자식복이 있게 할려면
자식이 책임감있고 성실한 엄마를 본받아 반듯하게 성장해서 책임감있는 사회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키고 본을 보여야 한다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길러주신 은혜
부생모육지은(父生母育之恩)은 이런 의미에서 생긴 말입니다
무책임한 남편이 아니라 엄마인 나를 모델링하게 해야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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