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 바로알기 남편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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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나 궁합을 따지는 명리학(命理學)은 혹세무민하고 미혹하는 신념체계인가,

아니면 과학적 근거를 가진 자연철학인가. 각자의 판단에 달려있는 것이지만 알고 나서 믿든지 말든지 하는게 좋습니다.



명리학하면 맞냐 틀리냐 따지는 학문이 아니고 음양오행설을 근거로 봄에는 싹이나고 가을에는 낙옆이 떨어지는

보편타당한 진리입니다... 맞을 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지만 자연의 순환을 설명하는 철학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음양오행설을 믿고 궁합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가봐서

궁합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은 .궁합은 띠로 보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아직도 궁합많이 보시죠.. 무슨 띠가 좋다....



당사주의 영향이고.. 과거 아주 세상이 단조로웠을때 띠로만 판단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궁합은 띠만으로 보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서양이건 동양이건 태어난 년수를 포함해서 월일수로 따지는 겁니다.

띠보다는 월지가 왕지라고 월이.. 즉 언제 태어났는지..계절이 영향력을 주기에 가장 중요합니다.

태어난 년으로만 궁합을 보는건 안보는 것만 못합니다...



4년차이 나이는 합이 들어서 볼필요도 없다고하지만

그 합이 본인에게 도움이되는 것이 손해가 되는 것인지 판단할 능력이 없다면.

자신에게 필요한 오행이 뭔지도 알지 못한다면..

자신을 생하게 하는 오행이 뭔지도 알지도 못한다면.

그것도 무의미합니다. 오히려 좋은 사람을 놓칠수도 있으니 참 위험한 판단입니다.



차라리 궁합은 띠로 보는 것이 아니고 일간으로 보는 것이 제일 정확하다.

띠로 보는 궁합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이치에 맞지 않는다.

띠로 보는 궁합은 . 흥미 위주의 가설입니다.

잘맞지도 않고..이론적으로도 빈약한 띠궁합이 성행하는 것은 음양오행의 균형을 전제로 하는

동양철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의 장사속입니다..

띠보다 월지나 일지가 훨씬 더 중요하답니다....

차라리 그렇게 궁합볼거면 보지말고..

그냥 그사람과 같이 있을때 본인의 느낌이나 필 이런 것에

더 중점을 두고 판단하세요..



궁합을 보는 것은 여러가지 방법이있지만 띠로만 보는 궁합은 정말. 위험하고 신뢰성이 없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오행이 뭔지

자신을 생하게 하는 오행이 뭔지.

자신은 어떤 기질을 타고 났는지 이런 것들에 대한 이해가 먼저되어야 궁합도 판단할수 가 있답니다..




여자가 재혼을 하면 옛날부터 팔자고친다 했다.

재혼하는 것을 팔자고친다고 했지 팔자 좋아진다고 한건 아닙니다

팔자고친다는 애기는 변경된다 바낀다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지

꼭 좋아진다는 말을 한것은 아닙니다......



변화는 발전이나 향상도 될수 있지만 그 반대의 가능성도 항상 절반이 됩니다..

사주팔자는 태어날때 부터 타고나는 것인데 팔자를 어케 고칠가..

결론은 팔자 고칠수도 있고 못 고칠 수도 있습니다..

왜 팔자고칠려고 재혼하려고 하는데 팔자 못고친다고 애기 했을가요

여자건 남자건 본인의 사주를 보면 배우자의 상이 보이고 배우자에 대한 생각과 느낌이나 관계가

그대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재혼하는 경우 보면 지긋지긋한 전배우자랑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한 경우가 참 많습니다.

바코드처럼 나의 인생에 찍혀있기 때문입니다... 원소라고 설명할수도 있고 DNA비슷한 것으로 설명할 수 있는

뭔가 기가 나를 채우고 있기에 이 기가 사주팔자이며 나의 운명을 만들어가는 핵심이 됩니다..

그래서 자기의 사주에 배우자에 대한 내재되어 있는 시그널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우자의 복이 없는 사람은 배우자의 탓이 아니라 나의 사주에 내재되어 있어 내 탓이라는 것을

알고 그러한 생각을 좋은 감정으로 바꾸려고 의식적으로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선험적으로 태어나기 이젠에 우리는 우리의 배우자에 대한 선호도나 선택을 하고 있다는 애기입니다..

팔자대로. 배우자의선택과 판단 기준이 저보다 잘난 사람 또는 저보다 못난 사람 혹 나랑 비슷한 사람을 선택하는지는

그 경향성이 이미 본인 사주에 나타나 있다. 눈이 멀고 머리가 마비되기 전에는 자기의 경향성이나 성향에서

벗어나 객관적이고 사려깊은 선택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혼하고 더 좋은 남자 찾을려고 기를 쓰지만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이혼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의 차이는 참았냐 안참았냐 차이지 별 차이 없습니다



처음 시집갈때는 멋모르고 그냥 갔다고 하지만 이혼하고 이젠 이거저거 체크해서 눈에 드는 남자 칮을려면

내가 데리고 살고 싶은 남자는 여자가 붙잡고 참고 살고 있어서 도통 맘에 드는 남자를 만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니 사주팔자를 제대로 알고 팔자 한번 제대로 고쳐보는데 도움이 될가 하고 이 글을 읽는 다면 당체 도움이 안됩니다

팔자소관이니 업이려니 하고 감내하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팔자고칠려고 재혼했다가 다시 이혼하는 비율이 80%이라고 하니까 재혼해서 팔자고친다는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입증하는 사례이기에 이 말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팔자가 기구해서 내팔자 못고칠지언정 적어도 남자 하나 잘못만나 내인생 더 꼬이게는 안되도록

이것만은 궁합볼때 체크해야 할 것이 있다



동양학이 대부분 그렇듯이 명리학도 수기(修己)의 학문이며 수기는 지기(知己)에서 출발합니다..

궁합도 나를 알고 남을 알자는 지피지기입니다..

우선은 내사주에 서방복이 있나 없냐 하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

명리는 하늘이 정해준 이치를 아는 것이다 자기를 발견하고 순응하면서 살라는 학문이다.



여자에게 남편은 나를 극하는 존재입니다 극아자(剋我者).....그것을 관이라 합니다..

양말 줘, 밥 줘, 이거 해줘, 저거 해줘... 이런 식으로 나를 속박하는 것이 남편이 해당이 됩니다..

나를 신나게해주고 나를 생하게 해주고 호강시켜주는 존재가 아니고

나를 못살게 구찬게 나를 통제하는 것이 남편입니다



기본적으로 남편의 속성 이 나를 극하는 통제하는 존재라는 이것부터 이해 하여야 합니다...

남편이라는 것은 일생일대 살면서 나를 호강시켜주는 것에는 별로 도움이 안되고

나를 통제하는 존재라는 대전제를 먼저 이해 하여야 합니다..



혹 호강좀 시켜줄가봐 몇십년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순종하고 살았더니만 좋은 세월 다보내게되고

나중에는 늙으면 내가 헛된 기대를 했구나 생각드는 경우가 다반사라 늙어지면 챙겨달라느 남편이

구찬아지고 신기루였구나 생각되지만 정으로 어쩔수 없이 사는 부부가 거의다 입니다..

남자에게 여자는 재에 해당됩니다.. 재물말입니다.



그러니 남자는 눈만뜨면 여자를 취할려고 태어난 천명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사랑해 행복하게 해줄게 하는 말은 결국 천명을 수행하기 위해 남자들은 호강시켜줄 생각은 별로 안하고

잡어먹고 취할려고 하는 것은 남자의 본성입니다

길가에 재물 떨어져 있으면 줏어서 취할려고 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미시적으로 사주를 가지고 궁합을 볼 때는 남녀 일간(日干)의 상생상극(相生相剋), 처궁(妻宮)과 남편궁(男便宮), 그리고

사주 원국의 배우자 상황 이렇게 3가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거시적으로 관계의 변화나 미래를 볼려면 나의 운과 상대방의 운까지 같이 봐야 합니다...

궁합을 보았더니 배우자랑 합이 들어서 좋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합이들어서 좋은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습니다....



부부는 일심동체라 합이 들면 의기투합해서 뭔가 같이 할때도 힘이 되고 대화도 잘통하고 좋은 경우가

많지만 끌리고 필와서 무작정 뭔가 모르게 좋긴 좋아서 살아봤더니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되고 웬수 웬수

이런 웬수가 없는 것은 배우자와 합은 이루워서 천생연분인줄 알고 살았더니만 아닌겁니다

왜 그럴가요 ?이 합은 내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합입니다. 끊을 래야 끊을 수도 없고 질질 끌려가게 되는

합도 있으니 내 사주에 음양오행을 잘 살피어서 그 합이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날 잡아먹는 귀신합인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악연을 맺지 말아야 합니다만 악연도 연은 연인지라 인간의 의지로 쉽게 피하기는 어렵답니다.

내운이 나쁠땐 악연만 만나게 됩니다...



일간의 상생상극보다는 처궁이나 남편궁의 상태가 중요하고,

처궁이나 남편궁의 상태보다는 사주 원국의 배우자 상황 즉 남편될 사람의 격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궁합볼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격을 가진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격이 좋은 사람은 틀이 큰사람은 어떤 상대방이 들어가도 무난하게 다 수용하고 원만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은 궁합하나 안보고 살아도 백년해로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 다음에 그 사람이 배우자를 위해줄지 아는 사람인지 아닌지 그 남자가

배우자관계를 어떻게 설정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서로 상생하는지 합을 이루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처궁의 상태나 심리라는 이말은 남자에게는 어떤 여자가 들어가도 부부관계가 정해져 있는

패턴이 있다는 것이다 그 것을 알려주는 시그널이 처궁이다...

어떤 여자가 들어가도 개별성에 따라 약간씩은 달라질수는 있고 견디는 강도나 성향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지만

그래도 고생길이 훤한 처궁으로 들어가게 되는 남자가 있다는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여자에게 남편궁이란 어떤 남자를 만나도 정해져 있는 자신의 남편복이 남편궁에 있다는 말이다..

우선 내 남편궁의 상태 혹은 심리 아니면 전제를 알아야 한다....

서방복도 없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서방이 사주에 없는 사람이 서방복을 찾는 것은 애당초 넌센스다.

대부분 여자에게 정관이 남편이다..



도대체 내 사주에 정관이 있는지 그 관이 나에게 용신인지 희신인지 기신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정관이 없다고 남편이 사주에 없다는 말이 아니다 자기 마음속에 남편에 대한 의식이 별로 없거나

남편이 있어도 별로 남편이라는 의식을 안하고 산다는 애기다

사주에 관이 없으면 남자가 없는 듯 하다고 해석은 하지만 실제 없는 것은 아닙니다

사주에 관이 없다는 것은 원래 남자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남자에게 의지할 생각이 별로 없는 것 입니다




관이 많다고 내 사주에는 남자가 많구나 하고 좋아라할 것이 아니다,

관이 많으면 관살혼잡이다.... 이때부터 내 인생의 남자관계는 몇차방정식처럼 난해하게

풀어가면서 살라고 주어진 운명이다..

철학관가면 결혼 늦게하라고 이말을 듣는 사주입니다. 액땜하고 남자 징그럽게 만날거 다 만나고

난 다음에 가라는 말입니다..



어떤 남자가 스쳐지나갈 남자고 나랑 살 배우자인지 알기도 어렵고 살아보지 않은 미래를 철학관말에 따라서

결혼안하고 버틸수도 없기에 결국 대부분 치룰거 치루고

격을거 격고나서 왜 그랬는지 뒤늦게 알게됩니다..



사주에 관살이 혼잡되면 가장 걱정하는 것이 일부종사(一夫從事)를 못하고 시집을 여러 번 갈팔자라고

생각하는데 요즈음 처럼 재산분할청구권이랑 위자료가 법으로 보장되는 것을 남자들도 잘알고 있기에

시집여러번 가는 것도 운좋아야 갈수 있으니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관살혼잡아니라 사주에 관살이 도배했어도 일생일대에 도움이 안되는 애인만 생기지

남자들이 영악해서 위험과 비용을 관리하기 위해서 배우자로 결혼해서 좀처럼 살림차리자고 안하니

바야흐로 운이 정말 좋아야만 시집갈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팔자에 관이 없는 사람은 소위 무관사주다 ..




나를 지배하는 권위체가 없으니

내팔자 자유로워서 좋기는 하지만 내팔자에 없는 남편이랑 살려고 하니 남여유별의 유교적 문화가

아직 팽배한 권위주의적인 가부장제가 아직도 생존해 있는 한국에서는 문제의 시작이다..

어쨌든 관살이 없는 여자들은 그것은 없기 때문에 더 남자에게 집착하는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애당초 자기를 통제하는 권위체가 없으니 자유를 누리다 보니 그런 지도 모르겠다...

무관사주는 자기책임하에 사는 미래형 여성운명일겁니다.... 지금은 과도기라서 문제를 야기하지만

울 자식때 정도 되면 여명사주는 무관사주가 가장 복많은 사주일 수 있습니다.

명리학은 남존여비와 구시대적 질서에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이 변한 것처럼 새롭게 해석되어져야 할부분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본인 사주원국에 식상이 너무 강해서 관을 들어오기만 하면 쳐버려서 관의 위치가 불안한 사람은

그 남편이 들어온들 들어오기만 하면 자기가 쳐내기 때문에 견딜수가 없을것이고

견디어도 항상 불안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런 여자를 대가쎈여자라고 옛날에는 좋은 팔자가 아니라고 하지만 궁합의 해석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달라져야 한다..



시대에 맞추어서 과거 ‘대가 센 여자’는 험난한 운명을 살아갈 여성으로 풀이되었지만,

현대에서는 여성의 활동이 점점 많아지는 상황에서는 그로벌 스탠다드의 자질을가지고 태어난

오히려 파워우먼으로 사회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좋은것으로 해석하여야 한다...

남편 인연이 약하거나 가부장적인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나를 누르는 남편을 만날 팔자인 여성은

자신의 일간이 남자 일간을 생하는 남자를 만나면

그나마 고생은 좀하고 희생을 해야하지만 무난하게 살 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편궁에 편인인 여성은 기본적으로 부부관계가 남편이 어른스럽게 자신을 챙겨주는 관계를 희망하고

바라는 운명을 타고난 겁니다... 역학에서는 이것을 효신살이라고 합니다.

의지하고 의존하려는 경향이 강한 사람입니다... 대부분 극성엄마밑에서 자라난 경우가 많아서 받는 것만 익숙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부부관계는 주고받는 공정한 관계입니다..

일방적으로 아내만 챙겨주고 보살펴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 이런관계는 시간을 두면

남자가 지치게 되고 포기하게 되어서 이혼을 많이 하게 되는 남편복이 없는 남편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집가지 말고 하고 싶은 공부나 하면서 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이될팔자다. 이런말 많이하죠.... 남편만나봤자 팔자가 기구하여

자기마음이나 수양하면서 도나 닥으라는 말입니다...

제발 남편복을 찾기 전에 내 사주팔자부터 봐야 한다...

나한테 바코드처럼 태어날때 찍혔있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관심도 없이 재혼할 상대 남자 사주를 수십개 가져와서 이중에서 날 호강시켜줄 남자를 찾아 봐야

내 사주에 남편을 극하는 것들이 가득한 타고난 사주라면 어떤 남자를 만나도 팔자고치는 것은 백년하청이다..

내팔자에 남편복없는 놈은 어떤 남자를 잡아도 결국 내가 없는 복이 오지는 않는다.......

체념하고 살든지 결혼해서 살려면 남편 없는 듯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쉬프트해서 새로운 부부관계를 형성하는 등

차선을 선택하고 살아야 한다.



내 팔자에 남자가 없고 있어도 인연이 약하다고 실망하지는 말아야 한다...

지금의 세기는 도전의 역사입니다... 인간에게는 자유의지라는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천부적으로 부여받았고

똥파리로 태어났어도 천리마 엉덩이 붙어 있으면 천리를 갈수 있듯이 주변의 기운을 잘만 활용하면

할수 있습니다....

숙명론에서 벗어나서 운명론의 입장을 고수하라는 애기입니다

명을 운영하는 것이 운명론입니다...

사주나 관상이 아무리 좋다하여도 마음상좋은 것만 못합니다.... 사주 관상 불여 심상입니다......



사주팔자는 자동차라고 할수 있다면 운은 도로다

티코여도 고속도로 달리면 쌩쌩 달릴 수 있고 비엠베도 비포장도로만 달리면 먼지만 뒤집어 쓰고 고생만

죽어라 하고 차만 망가지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내 팔자에 남편이 없어서 빈차로 달리다가도 길이 좋은 곳으로 운좋게 달리다 보면

어떤 멋진 남자가 태워달라고 할수도 있는 것이니 운을 잘봐야 한다..

이것이 사주를 참 재미나게 해주는 것이다. 사주팔자는 정해진 정적인 것에 운이라는 것이 변수를 만들어

동적으로 역동적으로 만들었으니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음행오행설의 변화말이다.

참 인생 그래서 흥미롭고 살만한 것이다..



우째거나 내 팔자는 내팔자고 그래도 재혼해서 팔자좀 고쳐보고 싶은 욕망이 강한 사람은

방법이 있습니다... 부적쓰고 굿을 하라는 애기가 아니고 이건 혹세무민하는 사이비들이나 하는 것이고

팔자고치는 방법은 남자 배우자의 사주와 배우자 처궁을 열심히 분석해보고 자신의 운을 연구해보고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배우자를 고를때 자기에게 운이 좋을때 골라야 합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운나쁜 시기에

고르면 만나는 사람마다 다 이상한 사람들이 걸리는 경우가 많고 운이 좋을때 고르면 별생각없이 골라도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사주아무리 좋아도 운좋은 것당할수 없습니다 사주불여운(四柱不如運)입니다.....



이젠 나를 알았으니 남편될 남자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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