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복 처복 배우자복은 상대방을 존중해 주어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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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에서 남편복을 감명한다는 것은
여자의 경우 통상적으로 관성의 움직임에 따라서 남편복 유무와 남편과의 상관관계를 판단한다
과거에  여자들의 사회활동이 가사일이 전부였던
시대에 경제적으로 독립하기가 어려워
대부분이 생계문제를 남편에 의존했던 시대에 태동한 명리학의 영향으로

남편복이란 가정을 부양한 경제능력과 가장의로 권위와 책임감이 강한 남성을 만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작금의 시대에는 남편복이 있는 것보다 본인의 복이나 능력이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시대이지만
그래도 아직도 많은 여자들이 남편의 능력에 상당히 의존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남편복을 받을려면 남편의 권위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남편을 받들어 줘야 합니다.
처복이나 아내복도 마찬가지 있이니다..
처복이 생길려면 아내를 어려워하고 의식하고 존중해줘야만
처복도 생깁니다..


남편복이나 아내복은 배우자를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고서는 생길 수 없는 복입니다


결혼전에 기대했던 백마탄 왕자님을 만나서 결혼하면 뭐든지 안정적이고 행복할 거라는 기대는 착각입니다
육아부터  살림이라는 것도 밑빠진 독에 물붙기처럼 끝도 업고 시댁문제.. 남편 직장문제등
결혼은 행복의 시작이 아니라 난해한 문제를 해결 해야하는 첩첩산중중입니다


이러한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부간의 존중과 신뢰가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입니다
배우자를 존중해주다보면 자아존중감도 생기고 스스로 존경받을 행동을 하게 됩니다
교육학에서 중요시하는 존중받는 상호작용입니다


상대방의 부족한 점을 받아들이고 인정해주고 더 낳아가 격려해주고
상대방의 애기를 들어주고 편들어주고 해야만이 생길수 있는 것이 배우자 복입니다

후라이판 에 들들 남자를 복고 잔소리만 엄청 하는 순악질 여자는 남편복이 생길수가 없습니다


무관사주인 분과 상관사주인 경우에 남편을 무시하거나  극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정관이 잘 발달되고 아름답게 위치하고 있는 남자복있는 여자는 그렇게 하지도 않습니다

남편을 극해서 힘과 의지가 없는 남편이 어떻게 복을 줄가요?


남편에 대한 칭찬은 남편의 세포를 활성화  시켜서 결국 나에게 피드백되어서 남편복으로 돌아옵니다

 

And

남자탐구 배워서 시집갈때 쓰면 남편복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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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울 잘 고르려면 기본적으로 성격과 집안 환경이 좋아야 한다
사주상으로 이런 경우는 중화가 잘되고 순환과 조화가 잘된 경우에
이런 팔자가 된다


남자 사주를 보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판단하지 않아도
관찰하고 물어보고 탐구해보면 그 남자가 어떤 남자인가를 알수 있습니다

본인이 남자보는 눈이 없으면 내가 만나는 남자에 대해서 가설을 설정하고
그 가설을 입증하기 위한 가설이 나온 배경 가설 증명 방법 가설의 한계등을
통해 남자를 아는 것도 자기가 만나는 남자를 객관화 과학화하는 기술입니다
남자도 탐구해야 남편복을 개척할수 있습니다


사주분석은 연역적 추론을 가지고 가설을 확정하는 것이지만
본인의 인지하고 있는 사실을 가지고 귀납적 추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데카르트 이후로 서양학문은 나누어서 분석하는 것을 위주로 하고

동양학문은  오도일이관지라고  통합해서 파악하려고 합니다

이데올르기 종언처럼 동양과 서양의  학문은 둘다 참 유용한 툴이고 방법론 입니다

그래서 동도서기라고 합니다.


집안에 돈이 많고 적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가 서로 사랑을 하고 존중받고  사는 모습을 보면서 학습받아 왔는지를
봐야 한다
자식은 부모를 보고 모델링을 한다.
대부분 성장한 후에 모습은 부모를 닮아 간다.

다행이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면 다행이지만
보통 나쁜 환경을 보고 자라면
보고 자란 모습 그대로 자라는 경우와
그렇게 살지 않기 위해 살아 가는 두가지 모습이 있습니다


나쁜 환경을 보고 자라서 그래도 한다면  어릴때 가정환경을
그대로 재현해 내는 악순화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살아온 환경이 그 사람에 어케 작용하는지
사려깊게 관찰하여 선택하여 한다


결혼식은 하루면 끝나지만 결혼생활은 결혼식한 후부터 무기한입니다
그래서 성격과 살아온 환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결혼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좋은 배우자가 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이다.
행복한 결혼을 바라기만 하는 것으로는 행복한 결혼을 이룰 수는 없다.
내가 행복한 결혼을 하기 위해 무순 일을 해야 할 것인 가를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해주는 관용과 역지사지할수 있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인가를
꼭  남자를 탐구학습을 통해서 관찰해야 합니다

And

남편복을 요구하고 주장해야 남편복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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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학에서 관이 용신인 경우에 남편복이 있다고 합니다
재자약살격이나 인중용관격등이 대표적으로 남편복있는 사주라고 합니다
이런 사주들은 본인이 신강한 사주입니다.

신강하다는 것은 본인이 파워가, 능력이 ,주장이 강하다는 의미입니다


과거에는 물론 지금까지도 여자가 순하고 순종적이고 잘 참는 여자를 선호했지만
이건 여자에게 희생과 봉사를 강요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 논리입니다
가부장적 남성우위의 사회에서 여자들은 여필종부(女必從夫)를 강요하는 것은
이익의 개념에서는  아내의 희생과 남자의 처복만을 주장하는 논리입니다


남편복 있을려면 무조건 참고 순종적이고 복종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출하며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진취적이고 적극적이어야 남편복이 있습니다

파워를 기반으로 하는 국제관계론이나 외교론하고도 일맥상통하는 관계론이죠...
자신의 이익과 입장을 주장하고 견지하고 그것을 요구할때 남편복도 생깁니다
여자가 자신의 이익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힘이 있을때 남편복도 생깁ㅏ니다
남편이 그냥 주는 복이 아니라 자기가 역할과 노력을 다하고 정당하게 주장할지도 알아야
남편복이 생깁니다 최대이익을 위한 게임이론의 논리와 상통합니다..


자기의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고 주장하는 것도 결혼생활에서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자기도 지키지 않는 자신의 권리는 누구도 지켜주지 않습니다..
본인의 권리는 본인이 지켜야 합니다
물론 아내의 역할이나 의무를 전제로 한다는 것은  언급할 필요도 없습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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